언젠가 떠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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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앞에만 서면 난 왜 긴장하는가?

아무 것도 아닌 사람 (Nobody) 2019. 6.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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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뛴 계단은 반드시 다시 밟게 되어있다.
진작 경험해야 할 것을 이제서야 하게 되니 머리가 하얘지고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단점은 처음 한 것은 서툴고 당황스러워하지만 한번 하고난 것은 빠르게 습득한다는 장점이 있다.
대중 공포증은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일대일로는 잘하던 말도 대중 앞에서는 생각하는 것조차 힘들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곧잘 한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나를 제외한 두명이상의 사람 앞에서는 목이 잠기고 심장이 크게 뛰고. 이 정도면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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